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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감동적인 보답

  겨울날 발가락이 보이는 다 닳아진 신을 신고 신발가게 앞에 떨고 있는 거지를 보고, 교회 갔다 온 부인이 새 신발 한 켤레와 양말까지 사서 보냈다. 거지 소년이 인사를 했다. “아주머니, 당신은 예수 부인이지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이 있다(행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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