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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밥 먹을 때는 밥만 먹어라

  유학자요 훈장이셨던 할아버지는 식탁에서 수다 떠는 어린 손자녀들을 보고 가슴에 새기도록 하신 말씀 “밥 먹을 때는 밥만 먹어라”였다. 하는 일 한 가지에 집중하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다. 우리도 예배 중에 낙서, 핸드폰 검색, 딴생각, 예배내용 판단, 불평 한다면 그것은 예배가 아니다. 딴 짓이고 혼합주의고 하나님을 모독하고 멸시하는 복 받지 못할 불경 예배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성령과 말씀의 인도 따라 드리는 예배다(요4:24) 또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우리의 몸으로 드려 산 제물 되는 예배여야 한다. 또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드려야 한다. 또한 모리아산에서 아브라함이 드린 예배이어야 한다. 그때 우리는 여호와이레의 축복과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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