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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앤드류 카네기

   청교도로 미국에 온 카네기는 초등학교 4년을 중퇴하고 잡화를 방판하며 생계를 꾸려나갔다. 어느 노부부 집에 가보니 벽에 걸려있는 그림이 눈에 들어왔다. 갯벌위에 빈 배가 그려있고 “기다리면 밀물이 온다. 그때 바다로 갈 것이다.”(The high tide will come. On that day, I will go out to the sea.) 라는 글귀가 있는 그 그림을 사정하여 노부부에게 사례하고 구입한 후 간직하며 평생을 성실과 인내로 인생을 살아 세계 제일의 강철왕으로 석유왕 록펠러와 쌍벽을 이뤘다. 이것을 아메리 드림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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