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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앤드류 카네기(2)

   카네기는 강철회사가 번창할 때 누가 가장 성실한 사원인가? 무기명으로 투표를 했다. 철공직원 스미스가 최고의 표를 얻었다. 카네기는 그 사원을 불러 철공직에서 사무직 계장으로 승진시켜 주었다. 스미스는 승진을 반려하며 “나는 철근을 자르고 망치질할 때 행복하고 내게 최고의 일입니다. 이 일을 계속하겠습니다.” 이 고백을 들은 카네기는 그 일을 계속하게 하고 당시 대통령의 연봉을 그에게 주었다. 대통령은 정치 수장이다. 당신은 우리 회사에 최고다. 이것이 대통령 연봉을 주는 이유다. 가장 위대한 사람은 사람을 세우는 사람이고 가장 나쁜 사람은 사람을 허무는 사람이다.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잠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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