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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부서짐

씨알이 부서지면 생명이 싹트고 열매가 나온다. 알껍질이 부서지면 생명체가 실존으로 나온다. 야곱이 얍복에서 부서질 때 이스라엘이 나왔다. 여리고성이 부서질 때 하나님의 약속 기다리는 창녀 라합과 그 가족이 구원을 받았다. 하나님은 열리고 부서뜨리고 창녀 라합을 구한 것은 그녀 속에 유다왕들 다윗과 같이 있었고 예수가 오실 통로가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온 몸 다 부서질 때 그 안에서 용서와 은혜와 사랑과 치유와 구원의 보혈이 온 세상에 쏟아냈다. 나는 가문도 부서지고 아버지도 부서지고 나도 모든 질병과 가난으로 부서질 때 부서진 내 몸에서 오늘의 목사가 나왔다. 내가 암으로 부서지고 쓰러진 속에서 하나님은 아름다운 우리 성전이 나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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