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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1달러의 기적

뉴욕 변방 작은 도시에 10살과 6살 된 두 아들을 키우는 가난한 부부가 있었다. 큰아들이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의사의 손 쓸 수 없을 만큼 악성이었다. 수술을 한다 해도 당시 그 집 경제사정으로 수술비는 엄두도 못 낼 형편이었다. 하나님께 기적밖에 길이 없다고 기적을 구했다. 동생이 괴로워하는 부모와 형의 고통을 보고 저금통에서 1달러를 꺼내 약국에 가서 기적을 사러왔다고 했다. 약국 주인은 장난 말고 가라고 했으나 뉴욕에서 온 약국주인의 형은 그 아이 사정을 다 듣고 그 아이 형을 뉴욕으로 데려가 큰 병원에서 수술하여 완치되었다. 수술비는 1달러였다. 약국주인의 형인 이 분이 당시 뇌종양 수술의 최고 권위자인 칼 암스트롱 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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