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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록펠러이야기

18c 세계최대 석유재벌 왕 록펠러(John D Rockefeller)는 55세 되는 때 불치병으로 입원하는

날 병원로비에 걸려있는‘받는 자보다 주는 자가 복이 있다’는 성경구절을 읽고 생애 처음으로 말씀 앞에

자기생애를 돌아보는 충격을 받았다. 문어발식 기업경영 이윤추구에 목숨 건 인수합병 착취 모든 사람에게

손가락질 받았다. 록펠러의 돈은 더러운 돈 최고의 범죄란 말을 들은 그가 하나님 은혜로 고침 받고 퇴원 후

 98세 까지 생애 나머지를 십일조와 헌금 구제와 봉사에 생애를 다 바쳤다. 설립한 학교 중에서 11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500여개의 교회를 건축하고 뉴욕의 리버사이드교회는 관광하는 여행자들만으로도

365일 문 닫을 날 없다. 그가 세운병원 아프리카 아시아 신흥국에 보낸 원조 문화예술체육복지에 그를 따를 자도

그런 제단도 기업도 없다. 나의 생애 가장 행복한 날은 병원수술비가 없어 울고 있는 가난한 모녀를 위해 비서에게

무명으로 병원비 계산해주고 성공적 수술로 퇴원했다는 보고를 받았을 때 이었다고 록펠러의 이 소박한 고백은

가장 아름다운 고백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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