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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기다림의 신앙

나비와 하루살이가 사랑을 했다. 해가 저무는 때 나비가 하루살이에게 “우리 내일 만나 못 다한 사랑을 하자”했더니 하루살이가 “내일이 무슨 뜻이야”하며 죽었다한다. 하루살이는 내일이 없다 오늘이 끝이다. 크리스천도 하루살이 크리스천이 있다. 이들은 기도가 없다. 모든 기도는 응답(응하고 답하는 뜻)이 있다. 응은 기도할 때 하지만 답은 후에 온다. 기다림이 없다. 신앙은 기다림이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히10:36) 도전이 없다. 성도의 생명은 도전이다. 갈렙은 80세에도 개척하겠다고 헤브론 산지를 달라고 했다. 이들은 죽음과 방불하다 스테반 카우퍼는 모든 사람은 젊은 날 죽은 시인이 그 안에 있다고 했다. 시인은 꿈이다. 꿈이 죽는 날 그날부터 모든 사람은 살아있다 해도 시체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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