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2021-06-08
2021년6월8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시8:1)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지만 우주만물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신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안산역 뒤편 농촌이었던 저희 동네에 교회가 세워지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을까? 아름다운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매년 마른 나무에 푸른 잎이 돋아나고 알을 품어 병아리가 나오고 공중의 나는 새도 바다의 물고기도 모든것이 기적인데 일상이 바빠 생각할 겨를이 없다니요.
그 하나님이 우리를 매일 감찰하시고 날개아래 품어 주심을 믿는다면 두려움도 근심도 상함도 헛일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방패이시니 영원히 주님을 따르렵니다. 오늘도 고백하며 나아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