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모세의 광채가 우리의 얼굴에도 겸손히
2021-07-05
2021년7월5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출34:35)
시내산에 올라가 40일동안 떡도 물도 마시지 않고 고행 끝에 십계명을 얻고 내려온 모세에게 광채가 남을 보고 모두 놀라지만 정작 자신은 두건으로 얼굴을 가리우는 겸손을 보이십니다.
40일 금식으로 고행을 일삼는 모세의 신앙을 따라갈 순 없지만 매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온라인으로 편히 예배하기보단 예쁘게 단장하고 성전에 나와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면 우리의 얼굴에도 광채가..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잠8:34)
오늘도 주님의 향기를 세상속으로 흘려보내는 리더의 삶 되길 소망합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