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7월23일(금)

새벽말씀중에서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시15:1)

나의 신앙의 중심이 곳간에 쌓을 재물을 위함인지 가난한자 소외된자를 위해 오신 예수님의 성품을 닮기 위함인지 묻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술로만 고백하고 기적과 이적을 보인 예수님을 팬으로만 따르는지 세번을 부인하여도 다시 회개하고 제자의 길을 걸어가신 베드로처럼 따를지를 매일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가까이 하며 길을 찾겠습니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사무엘상16:7)

정직과 공의를 앞세우고 망령되이 일컷는자와 타협하지 않으며 남의 허물을 들추지 않으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과 협력하여 선을 이루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