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나를 치심도 은혜입니다
2021-10-21

2021년10월21일(목)

새벽말씀중에서 

"주께서 자주자주 증거하는 자를 바꾸어 나를 치시며 나를 향하여 진노를 더하시니 군대가 번갈아서 치는 것 같으니이다"

(욥10:17)

 

군대가 나를 치듯 힘겨운 날을 보내며 태어난 것을 한탄하는  욥..

치유사역 마치고 차문을 닫을때 손가락이 문에 찌여 손톱이 빠지는 일이.. 주여 어찌 저를 치시나이까? 주님을 원망했다면 지금 저는 세상과 짝하며 살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손톱사건이 주님의 은혜임을 두달 후에 깨닫고 1000일 새벽제단 쌓을 결단의 동기가 되었고 지금까지 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저의 지식으로 알아내려 하지만 알 수 없습니다. 누군가 어리석다 하여도 새벽을 깨워 기도는 멈추지 않으려합니다. 조금 힘겹고 시험도 많지만 영적 파워는 기도와 말씀에 있다는 것을 겨자씨만큼 알았기 때문입니다. 겨자씨가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 김순희
    11교구

    아멘~~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는 집사님 삶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 기대하며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 김진희
    12교구

    아멘~ 집사님 1000일 기도 응원합니다~^^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집사님 에 마음에 결단 

    1000일 샤벽 잘 이길슈 있도록 기도 할께요

    건강과 평안 하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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