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0월25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그가 헐으신즉 다시 세울 수 없고 사람을 가두신즉 놓아주지 못하느니라"

(욥12:13-14)

소발이 찾아와 욥을 위로하기 보다 잉과응보라며 속을 뒤집어 놓으니 마음이 더 완악해질 수 있는데도 하나님 경외함을 잃지 않음을 봅니다. 지혜와 명철도 주님 손에 있고 그것을 가두어 놓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공감합니다. 

운동을 심하게 하다 허리가 삐끗해 

누웠다 일어나는 것 조차도 할 수 없으니 건강도 주님의 은혜임을요.

청소년 예배 때 주기철 목사님의 일사각오 영화 일부를 보면서 7년간 옥고를 치르며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걸어 순교하신 주기철목사님을 보면서 박해와 고통이 시대마다 있었지만 견고히 이길 의인을 세우심을 봅니다. 코로나로 혼돈 가운데 있지만 다시 교회가 회복 되도록 인도하실 주님을 믿고 확신하며 나아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