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김순희
11교구
진실된 탄식의 기도
2021-10-27

'어찌하여, 어찌하여... ' (24,25절)

욥은 울부짖으며 탄식합니다

 

먼저 자신의 허물과 죄가 얼마나 많은지 알게 해 달라고 합니다

욥은 하나님이 얼굴을 감추시고 자신을 원수로 여기시는 이유를 묻습니다

욥은 자신을 낙엽과 마른 검불에 비유합니다 

자신이 약하고 비천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말씀 통해

주님이 계시지 않는 것 같은 고난 앞에서 하나님을 찾는 진실된 탄식의 기도가 필요함을,

존재를 드러내지 않으시면서도 여전히 존재하시는 하나님께 진실된 부르짖음이 있어야함을 봅니다 

 

주님! 우리가 넘어져 아플때 여전히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 권충실
    03교구

    그 어떤 상황이라도 

    여전히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주의 얼굴을 구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 김진희
    12교구

    아멘~^^ 주님~ 저의 삶의 정황가운데 존재를 드러내지 않으시는것 같지만  말씀가운데 여전히 함께 하시는 주님을 기억합니다~♡

  • 김옥배
    11교구

    아멘.

    우리가 넘어져 아플때 여전히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어찌하여""어찌하여" 욥의 탄식함이 권사님의 삶속에서는 없어지는 역사가 있게하여 주시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의 얼굴바라보며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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