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2월3일(금)

새벽말씀중에서 

"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딤후2:10)

복음과 고난을 받으라. 어제부터 이 말씀을 깊이 묵상중입니다. 시련은 있으나 절망은 없다. 적들에게 우겨쌈을 당하여도 피할길을 열어 주시는 분이 성령 하나님임을 확신하며 고백합니다. 오래참음으로 구원의 영광에 이른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사랑과 희락, 화평과 오래참음, 자비와 양선과 충성, 온유와 절제라 성령의 열매로 현재 사도바울이 처한 상황이 사형수의 삶이고 고난중에 있을지라도 기뻐하며 복음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며 저에게도 미력하나마  닮아가길 소망하며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딤후2:1)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