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김영숙
11교구
비판하지말자
2022-01-26

(누가복음7장34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 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예수님은 자유롭고 개방적이셨다. 바리새인들과 세리들에게가서 그들에게 선을 베풀고자 함께 식사를 하곤 하셨다.이것을 모르는 다른사람들은 자기를 표준으로 삼아 자기들과 똑같이 행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판 합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증거했고 예수님은 세례요한을 칭찬 했습니다. 악의를 품는 사람들은 결코 좋게 말한법이 없음을 묵상합니다. 

 

주님, 주님의 일을함과 말씀을 들음에 있어 행실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맞부딪치게 되면 나는 잘하고 있는데 저사람들은 예수님 믿는다고 하면서 왜저래, 하면서 나와 틀린 행실을 맘속으로 비판 할때가 있었습니다. 주님 용서해 주세요. 신앙은 각각이고 생활방식과 전도방식도 각각인데 나의 잣대로 상대방을 비판하는 잘못된맘을 고쳐 주시고 이해하며 도와주고 사랑하며 격려해서 더잘하도록 돕는자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 오직 하나님  바라보며 늘 주님앞에

    서 있는 권하님 축복합니다

    건강 하세요

     

  • 김순희
    11교구

    아멘~~

    이해하고 사랑하며 격려하고 돕는 자로 공동체를 세워가는 권사님 되시길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 오상원
    10교구

    아멘!! 권사님의 묵상과 나눔이 저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됨을 깨닫습니다. 남을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우리도 주님께 헤아림을 받는다는 사실앞에 두려움과 경외함으로 오늘도 나의 입술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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