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24장32절)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 서 우리에게 말씀 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미 고난 받으실것과 다시 살아 나실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눈으로본 예수님의 죽으심만 생각 하며 슬퍼했습니다. 두제자가 엠마오로 내려

갈때 예수님은 그들과 함께 길을 걸으셨고 희망잃고 좌절한 제자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그순간 마음의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가장 힘들고 지친 순간에 나와 함께 하셨음을 깨닫게 되었고 다시 일어나 예루 살렘으로 돌아가 부활의 주님을 전했습니다. 

주님, 요즘처럼 답답하고 막힌것 같은 시간에도 우리와 함께 하셔서 말씀으로 위로해 주시고 새힘을 얻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식어져 가는 마음과 정신을 성령으로 충만케하사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날수있는 힘과 능력으로 매일을 살아가며 주님을 전하는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