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4월5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 공사가 바사 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중단되니라"(스4:24)

주변 부족들의 모함과 계략으로 고레스의 칙령 돌아가 예루살렘을 재건하라 이 조서를 방해하여 건축을 중단하게 합니다. 적들의 승리입니다. 18년동안 중단되고 하나님이 외면한다 여겨 비통해 합니다. 끓임없는 시련과 고난이 저를 단련케하시는 하나님,덫을 놓고 빠져나가지 못하게 옥죄는 세상, 코로나 거리두기가 막아 주었음이 감사입니다.

18년 동안 한탄하고 분통해하던 유대민족에게 학개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건축을 다시 시작한 것 처럼 예배의 회복이 기도의 향연이 더디어 이룬다 하여도 함께하시는 그분을 믿고 나아갑니다. 

회복의 그날을 기다리며 ..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1: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