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28.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0.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31.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32.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33.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34.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밖의 일들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바로잡으리라

오늘의 말씀 요약

성찬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것은 주님의 몸과 피에 대해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가 자신을 살피고 난 후에 떡과 잔을 나누어야 합니다.

이는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먹으려고 모일 때는 서로 기다리라고 권면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알게 모르게 사회적ㆍ경제적 지위로 사람들을 구분하고 다르게 대했던 태도를 회개합니다.
몸과 피를 다 내어 주신 주님을 기억하며, 함께 성찬을 나누는 지체들을 배려하고 섬기게 하소서.
기다림과 인내로 주님께 칭찬받는 믿음의 공동체 되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2.5.26(목)
    1.은혜가 되는 성찬,
        죄가 되는 성찬
    2.고린도전서11:27~34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3.오늘의 말씀 요약
    성찬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것은 주님의 몸과 피에 대해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가 자신을 살피고 난 후에 떡과 잔을 나누어야 합니다. 이는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먹으려고 모일 때는 서로 기다리라고 권면합니다.
    4.오늘의 기도
    주님, 알게 모르게 사회적ㆍ경제적 지위로 사람들을 구분하고 다르게 대했던 태도를 회개합니다. 몸과 피를 다 내어 주신 주님을 기억하며, 함께 성찬을 나누는 지체들을 배려하고 섬기게 하소서. 기다림과 인내로 주님께 칭찬받는 믿음의 공동체 되게 하소서.

  • 이종현
    08교구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때에

    서로 기다리라."

    성찬에 참여하는 자들에게 

    연약한 지체들을 사랑으로

    배려하라는 바울사도의

    외침을 묵상하며 

    알게 모르게 사회적 경제적  지위로

    형제들을 구분하였던 모습을

    회개하며

    참된 주의나라가 성취 되기를 

    소망합니다.

  • 최대망
    21교구

    28.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 항상 말씀에 의지하여 스스로를 살피게 하시고 나의 죄를 먹고 마시지 않고, 남에게도 죄를 권하지 않게 항상 깨어있게 하소서.

    아멘.

  • 조준현
    04교구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분별하지 못하고

    판단하지 못하면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것이다

    그러므로 성찬하는 우리는 주님안에서 분별하고 판단하여야 합니다

    분별할수 있는 눈과 마음을 주소서

    아멘 

  • 박성한
    11교구

    아멘! 구원의 은혜로 함께하시는 거룩하신 주 예수님을 찬송합니다. 알게 모르게 지었던 잘못들을 돌아보지 않고 성찬에 참여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몸과 피를 다 내어 주신 주님을 기억하며 성찬에 참여하며 섬기게 하소서. 기다림과 인내로 지체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믿음의 공동체 되게 하소서.

  • 이은서
    08교구

    아멘 ~~항상 저를 먼저 돌아보고 살피게 하소서.

    누구에게든 죄 짓지 않고 다른 연약한 성도를 돌아보며 주님 앞에서 함께 먹고 마시며 사랑하고 사랑받는 자가 되게 하소서.

  • 이재희
    11교구

    고린도교회 신앙의 열정이 다른 도시보다 강하여서 파당이 나고 머리가 흐트러짐까지 신경써야 하는 지경에 성만찬까지 높고낮은 지위를 구분하는 모습에 일침을 더하는...

    주안에서 누구나 형제간보다 귀한 공동체라 강조함은 예수께서 그리 명하셨고 우리는 따르는 자들이므로 행하기를 원합니다. 

     

    교회가는 것이 기쁨이고 전도하는 것이 사명이고 서로 의지함이 힘의 원천임을 확신합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세상에 매여 정죄함 받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고 말씀과 찬양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롬14:17)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새벽예배 은혜 받고 

    댕이골 딸하고 남편 명함 홍보하고 교회 전도지도 

    함께 홍보했습니다  뿌린 전도지 명함 헛되지 않길 

    기도하면서 오늘 하루도 작은 예수로서 믿지 않는

    친척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길 가도합니다

  • 오명현
    01교구

    남을 배려하는 마음 즉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므로 공동체적 자기 성찰을 가져야 합니다. 정결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마시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장명옥
    10교구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속죄받고 죄사함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날마다 자기의 죄를 살펴 회개함으로 더욱 성령으로 정결해지는 믿음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날마다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며 기도와 사랑으로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전파하며 살아가는 주님의 딸 되게 하옵소서 ^^

  • 정은미
    11교구

    아멘♡ 큐티의 거룩한 이시간 주신 주께 기도 드립니다

    주 위한 삶 오늘도 시작합니다 모든 것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박재영
    12교구

    그리스도의 뜻과 의로운 행위에 맞는 성도로 삶

     

    나의 묵상

     

    주님의 만찬 즉 성찬에 참여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음의 의미와 그 뜻을 알고 동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숭고하며 거룩한 구원과 사랑을 깨닫고 그분 삶과 희생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부끄러운 부정한 것이나 죄가 있다면 신앙적 양심과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참여를 보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찬이 기쁨이요 감사가 되어야 하지 마음의 짐과 괴로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그 상태로 있는 것은 더 위험하며 꼭 성찬에 참여하도록 경건과 거룩한 삶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나의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의 하루 하루의 삶을 오직 주님께 의지할뿐입니다. 날마다 주님의 은혜와 말씀으로 저의 부정한 것과 죄를 회개하고 씻기를 반복합니다. 주님과 말씀으로 삶을 채우는 것에 방해되는 것들을 버릴 수 있고 오직 주님만으로 평안과 기쁨이 넘치도록 하여 주옵소서. 세상을 의지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권능과 천구 소망을 바라보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한미숙61
    09교구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오늘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만나는 모든이들은 주께서 피흘려 사신 귀한 영혼들임을 깨닿고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맘으로만 대하게 하소서.

    또한 주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시는 것들과 적당히 타협하고 사는 죄를

    범치않토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주님~  허요환 담임 목사님께서 성찬의식을 말씀 하시기 전에는 성찬의식을 가볍게 생각하고 판단한 것에 대해 주님께 진심으로 돌이키고 회개 합니다~  잘못 하였습니다~  잘못 하였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를 용서하여 주시어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남편의 믿음을 굳건하게 세워 주시옵고 온유한 성품으로 바꾸어 주시옵소서~  저희가족 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김영숙
    11교구

    사랑의 주님, 항상 처음 주님을 만났던 때를 생각 하여 처음에 성찬 받을때 처럼 떨며 신중하게 나를 살피지 못함을 용서 하옵소서. 단지 교회의 행사나 의식으로 받아 드리지 않고 성만찬에 참여함으로 주님의 구원하심에 감사하는 저자신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박경희
    06교구

    하나님 아버지 

    제일의 가족들이 주 안에서

    사랑으로 품고, 배려하며

    주님 기뻐 하시는 믿음의 공동쳬

    세워가게 하소서

    여종에게도 사랑의 은사를 주셔서

    기쁜일에 함께 손잡고 기뻐하고

    슬픈 일에 함께 울며 기도해주는

    사랑의 은사를 내려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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