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를 향한 깊은 사랑, 약함을 자랑하는 사역자(목)
고린도후서11:16~33
16.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나를 어리석은 자로 여기지 말라 그리하더라도 내가 조금
자랑할 수 있도록 어리석은 자로 받으라
오늘의 말씀 요약
고린도 성도들은 육신을 따라 자랑하는 어리석은 자들을 용납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자신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며,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감당한 수고와 고난을 말합니다.
여러 번 죽을 뻔한 그는 날마다 모든 교회를 위해 염려한다며, 자신이 받은 고난과 약한 것을 자랑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복음을 위해 일하는 저의 정당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흠 없는 삶을 살게 하소서.
헛되이 사라져 버릴 것이 아닌, 영원한 가치를 위한 수고와 헌신을 결코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생명으로 사신 교회를 거룩하게 지키며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목숨을 걸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