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장15-26

십자가에 못박으라 소리치는 군중들은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남들이 하는 말듣고

내가 직접 겪어 보기도 전에 선입견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판단한적은 없는지 생각해본다

또는 내편으로 만들고자 다른 사람을 눈과 귀를 가리고 선동 했는지도 모르겠다

바른 생각과 바른 기준으로 올바른 판단을 할수 있기를 혹 바보같은 선택을 하지 않기를 선동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바라바라 하는 악명 높은 죄수가 있다

예수님을 대신해 바라바를 풀어준다

예수님 때문에 바라바는 어부지리 자유를 얻게 되었다

바라바 보다 더한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악명 높은 죄인이 여기있다

그런 죄인을 매인몸에서 자유를 주신분이 예수님 이시다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으시고 나를 위해 십자기에 달리셨다

이 사랑 이 감격을 잊지 않고 살아야 한다

누구 보다 죄인인 나를 위해 모진 고통 당하신 예수님을 날마다 생각하며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