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7월13일(목)

새벽말씀중에서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행10:2)

고넬료가 이방인이고 고위관리라 베드로와 만날 일이 없어 보이는데 고넬료가 기도하는자라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환상으로 안심하게 하고 축복의 통로로 보냅니다. 그 아름다운 만남이 한가정을 믿음의 가정이 되고 이방땅에 복음이 전파되는 초석이 됩니다. 제자의 삶이 죽으면 죽리리라 어디든지 가오리다 결단이 성령의 힘으로 작동되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권세잡은 왕으로 보냈다면 십자가 버리고 왕위와 권력을 누리셨을텐데 그렇지 않음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십자가에 순종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었음을 고백하며 나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1:11)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