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시39편
1~2절. 다윗은 입으로 죄를 짓는것이 사탄을 기쁘게 하는 것임을 알고 전혀 말을(심지어 선한 말조차도) 안하리라고 결심할 정도로 조심하였으나 오히려 아픔이 더해졌다.
3~5절.사는게 너무고통스러워도 입으로 말하지 못하니 가슴 속이 너무 뜨거워 견딜 수 없어 하나님 앞에서는 한뼘 길이밖에 안되는 덧없는 인생이 언제 끝나는지 하나님께 질문하였다.
6절.수고한 결과가 누구에게 갈지 모를 정도로 인생은 허무하다
7절. 소망은 오직 주님뿐임을 알았다.
8절. 다윗이 하나님께 자기 죄를 용서해 주시길 원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놀림을 받지 않으려는 것이다.
9절.사람들에게 속에 있는 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인생을 주관하시기 때문이다
10~11절.하나님께서 사람의 잘못에 대해 벌을 내리신다고 믿음
12~13절.숨쉬기조차 힘든 고통에서 건지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믿고 사하심을 구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지켜보시고 죄를 벌하신다고 믿는 신앙이 살아있는 신앙이 될 수 있고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죄사함을 위해 간절히, 진실된 회개의 기도를 드리는 다윗을 통하여 한 번 뿐인 짧은 인생의 허무함과 하나님이 주권자 이심을 고백하는 믿음이 필요함을 느낀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부족함을 계속 깨닫습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처럼 지혜롭게 대화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