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내가 사는 겻이 아니요
2023-09-04
2023년9월4일(월)
새벽말씀중에서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3:1)
모세5경을 달달 외우며 그 율법을 지키며 평생을 살아오던 초대 교회에 성도들의 갈등은 엄청난 시련과 고난과 아픔의 나날이었음을 봅니다. 그래도 참고 인내하며 견뎌낸 힘의 원천은 예수님이 메시아 예수그리스도이시며 부활과 우리를 구원할 구원자임을 확신하면서도 번민과 갈등이 많아 모세와도 비교하며 안심시키려 함이 보입니다.
한 집안에 믿음의 뿌리가 견고히 세우기까지는 처음 영접한분들의 눈물의 기도와 헌신 노력이 신앙의 뿌리가 되었음을 다시 깨닫습니다. 고난의 끝이 유익이라면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나아갑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2:20)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