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이방인이요 할례받지 않은 무리요 그리스도 밖과 이스라엘 밖에 있어 언약에 대해 외인이고 소망도 하나님도 없던 자들이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져 하나님의 권속이 되었습니다. 화평이요 모퉁잇돌 되신 예수님으로 인해 새 사람이 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처소로 지어져 갑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죄로 막힌 담을 십자가 죽음으로 허무셔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은혜가 얼마나 감격스러운지요. 산 소망을 가진 하나님 백성이 되었으니 날마다 아버지께 나아가는 은혜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 충만히 거하시는 성전이 되어 화평의 삶을 이어 가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3.10.19(목)

     

    1.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된 하나의 새사람

     

    2. 에베소서 2:11~22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3. 오늘의 말씀 요약 

    이방인이요 할례받지 않은 무리요 그리스도 밖과 이스라엘 밖에 있어 언약에 대해 외인이고 소망도 하나님도 없던 자들이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져 하나님의 권속이 되었습니다. 화평이요 모퉁잇돌 되신 예수님으로 인해 새 사람이 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처소로 지어져 갑니다.

     

    4. 오늘의 기도 

    주님, 죄로 막힌 담을 십자가 죽음으로 허무셔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은혜가 얼마나 감격스러운지요. 산 소망을 가진 하나님 백성이 되었으니 날마다 아버지께 나아가는 은혜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 충만히 거하시는 성전이 되어 화평의 삶을 이어 가게 하소서.

  • 김선옥
    10교구

    21)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아멘)

     

    예수님의 인자와 화평케 하시는 언약의 말씀이 함께 하심으로 감사와 평안으로 하루를 열어갑니다 

     

    주님!

    우리의 화평이 되시며 너와 나의 화평이 되시는 예수님께 소망을 두며 화목한 가정, 화목한 교회가 되어 샬롬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불의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아멘)

  • 오명현
    01교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화목제가 되셔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아지게 하셨고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믿음으로 화목한 공동체를 이룬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만을 바라보고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는 일원이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 김인수
    05교구

    오늘의 말씀 (본문) 에베소서 2 :   11~22

     

    * 나에게 주시는 말씀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 제목:      막힌 담

     

    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신분의 변화로 살아갑니다

    하늘에 시민권을 가진존재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순전 한 젖과 신령한 젖으로 살지 않아기에

    담을 쌓고 살았습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신 주님

    그 뜻을 늘 생각하며 구원의 이르는 삶으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기도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주신 은혜로 살아갑니다.

    쌓였던 담을 허물 수 있는 귀한 날 되게 해 주시고

    순전한 젖과 신령한 젖으로 살아갈 수 있는 귀한 날 되게하시고 오늘도 하나님께서 구원의 예정된자를 만나 함께 안위함을 얻는 귀한 날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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