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이사야 61:1-3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ㆍ묵상내용 메모 :
삶의 이유와 목적이 분명한 사람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주님께서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신 것처럼, 나도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병고치는 일을 하는 것을 기꺼이 감당해야 한다. 시간을 낭비할 겨를이 없다.
주님께서 내게 은혜를 주셔서 성령으로 충만하면 영적ㆍ육적으로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고 마음이 상한 자를 말씀으로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참된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는 일을 감당할 수 있다.
오직 주님 안에 있는 자만이 참된 부자이고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소통함으로써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주님께서 하신 일을 감당하는 인생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품고 살아가자.
하나님! 이사야 선지자처럼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서 주님의 제자라는 인정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성령의 충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