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예레미야 36장
3. 유다 가문이 내가 그들에게 내리려 한 모든 재난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리니 그리하면 내가 그 악과 죄를 용서하리라 하시니라 9.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의 제오년 구월에 예루살렘 모든 백성과 유다 성읍들에서 예루살렘에 이른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서 금식을 선포한지라 24. 왕과 그의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자기들의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28. 너는 다시 다른 두루마리를 가지고 유다의 여호야김 왕이 불사른 첫 두루마리의 모든 말을 기록하고
ㆍ묵상내용 메모 :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세상에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이 세상은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모든 사람들이 악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남겨 두신 그루터기 같은 성도들이 있기에 주님만 바라보며 살기로 작정한 우리에게 기쁨이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소망이 되고 기쁨이 되는 존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주님을 멀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내게 흔들림없는 믿음이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실제로는 현실의 영향을 받기가 쉬운 연약함을 지닌 존재이니 있는 그대로의 믿음을 지키려는 수동적인 자세가 아닌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면서 하나님께 나아가고, 주님을 앞세워 악을 대적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고 순종할 수 있는 영적인 민감함이 내게 임하도록 주님의 은혜를 소망하자.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긴 이들과 엄중하게 받아들인 이들의 본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의도에 민감함으로 임하므로써 하나님 뜻대로 살아낼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