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2024-02-02

2024년2월2일(금)

새벽말씀중에서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막11:17)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기전 잎이 무성한 무화과 나무에 열매가 없음을 보시고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함을 이야기 하시매 제자들은 갸우뚱 즉 성전안에 가축들이 난무하고 금전이 오가고 도저히 볼수 없어 여호와의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말씀하시며 이 지경에 놓인 성전을 보시고 제사장 서기관 종교지도자들의 현모습에 분노하였음을 그래서 무화과 잎에 비유로 깨닫게 하심을 봅니다. 

 

여호와를 경외함 보다 부서에 일을 중히 여기고 그룹모임 리더에 우쭐대고 목에 힘을 주고 있는지 돌아보며 말씀과 기도 찬양에 힘쓰며 십자가 사랑을 손에서 놓지 않고 정진하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List of Articles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