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한춘경
05교구
하나님의 구별하심은 사랑이다.
2021-04-30

출애굽기 11: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겠지만

 

이스라엘 자손이 있는 고센 땅에는 개 한 마리도 짖지 않는 고요함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 안전하게 거하는 것을 봅니다.

 

똑같은 하늘 아래에 있으면서도 애굽은 재앙으로, 이스라엘은 평안으로 지냅니다.

 

하나님께서 애굽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심은 처음 재앙부터 마지막 재앙까지 계속 있었습니다.

 

애굽에게 미친 10번의 재앙속에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친 재앙은 단 한 번도 없었음을 보며

 

이스라엘 자손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과 은혜를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애굽 가운데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구별하셨듯이 우리도  구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세상 속에서 구별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심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친히 다스려주시고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보호 아래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참된 인생임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은혜 가운데 계속 거하길 원합니다.

  • 김옥배
    11교구

    아멘...

    하나님께서 우리를 친히 다스려주시고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속에 언제나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소서.

  • 권충실
    03교구

    아멘. 쉽지 않은 세상 살이 속에서 하나님이 계시기에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다는 사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그 어떤 상황속에서도 잊지 않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 김진희
    12교구

    아멘~ 구별된 사랑~ 오직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 원군희
    02교구

    하나님의 보호 아래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참된 인생임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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