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김인수
05교구
그리스도인의 삶
2021-05-18
<그리스도인의 삶>
모든 이적과 기적을 보고 체험하며 하나님과 직접 소통하던 모세.
높은 지위에 있다고도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인의 충고를 뿌리치지 아니하고 잘 헤아리어 공동체가 편안함과 안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문득 부자와 나사로가 생각이 납니다.
나사로는 부자에게 먹을 것을 달라고 문 앞에 있었던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사로는 거듭난자요 바늘귀를 통과한 자이며
부자에게 간구 한것은 공동체를위한 간구가 아니였을까 생각이 듭니다
부자는 나사로의 요청을 거부하므로 하나님의 선한 공동체를 만들지 못함은 물론
자기 욕심에 맞게 갈곳을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 또한 공동체 안에서 조급함과 격한 마음으로 공동체의 의견을 무시해 버린적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공동체를 한 번 더 생각하는 나의 삶이 되고
공동체를 잘 헤아리어 부서의 활동과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며 살게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죄된 본성을 십자가의 귀한 교환이 있는 축복된 날 되게 하옵소서.아멘
24: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