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4:33)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모세는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고 내려올때 모세의 얼굴에 하나님 영광을 반영하는 빛이 납니다 이에 백성들이 두려워하자 수건으로 얼굴을 가립니다

우리는 인정받고 싶고 자신의 능력이 드러나길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 통해 모세는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광채를 드러낼 수 있었으나 사람앞에 자신의 권위를 드러내려하지 않은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이었음을 봅니다

주님! 모세의 겸손한 모습 닮기 원합니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언제나 스스로를 조심하고 돌아보게 하시며, 내가 하는 말속에 행동속에 주님의 향기가 느껴지는, 주님만이 드러나는 삶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