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0월7일(목)

새벽말씀중에서 

"네 경외함이 네 자랑이 아니냐 네 소망이 네 온전한 길이 아니냐"

(욥4:6)

온전하고 정직한 욥을 친구가 찾아와 그의 처지를 배려하며 허망한 가운데 있는 욥에게 용기를 주려합니다. 나는 잘못한게 없고 오직 교회 오직 예수 열심히 순종하고 세상것 보다 더욱 충성을 다했는데 어찌 이 시련이 내 앞에 있는지 반문 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 욥처럼요. 코로나와 장기적 거리두기로 만남이 줄고 깨워진 환경으로 모두가 지쳐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내가 지치고 힘겨울때 신앙공동체가 힘이되고 지탱하는 끈이었는데 모이질 못하니 동력을 얻을 수 없음을 토로합니다. 빛되신 주님이 생기를 주옵소서 말씀과 새벽기도로 동력을 찾게 하옵소서 눌리고 무기력해진 일상에서 성령하나님 영적 평안을 주옵소서 말씀으로 보화를 찾게 하옵소서 욥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