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최미선
11교구
이해하고 동정하는 진정한 친구입나까
2021-10-12

10월12일 말씀

욥기6:14-30

오늘의 말씀요약

욥은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 친구들을 개울처럼 변덕스러우며 두려운 일을 보고 겁낸다고 말합니다 관찰?26절 이제 원하건대 너희는 내게로 얼굴을 돌리라 내기 너희를 대면하여 결코 거짓말하지 아니하리라 결과적으로 욥의 친구들은 욥의 고난에 대한 보살핌보다는 자신들의 이론을 변호하는데 더 관심을기울렸다 공감이란 상대방에 마음을 이해하는것

1.잘들어 주는사람 2.세워주고 위로하는 사람 삶에적용?

우리가정과 공동체에서 이해해 주고 마음을 읽어주는 생명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지 아니며 불통의 뿌리인 죽음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함과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생명의 언어를 사용할때

진정한 공동체가 세워집니다 우리는 자격없는 죄인이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조건없는 사랑을 받는 존귀한 자녀임을  기억하라

,,,오늘의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욥기를 묵상하면서

힘들고 아픔이 있어도 오직예수로 말미암아  절대적이고 신비스러운

경륜을 바라보게 됨에 감사합니다 이 하루도 성령님에  도우심으로

영혼을 살리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길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김순희
    11교구

    아멘~~

    우리 가정과 공동체에서 잘들어주고 공감하는 사람, 세워주고 위로하는 사람되게 하소서

  • 김옥배
    11교구

    아멘...

    누구의 말이든 잘 들어주고, 세워주고, 위로해주는 권사님의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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