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2월14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진실로 하나님은 악을 행하지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시느니라"(욥34:12)

엘리후와 욥이 대화를 하며 하나님은 악한자를 징벌은 하되 회개하고 돌이켜 돌아오게 하시는 분이며 공의와 정의를 나타내시는 분임을 공감합니다. 나의 의를 나타내고 분별력을 상실하여 교만이 자라서 공의를 깨트리는 자 공동체에 해가 되는 자가 아니라 함께 힘을 실어주고 공동체를 살리는 저의 손길되길 원합니다.하나님이 세상에 성육신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도 우리를 사랑하기에 물질의 타락과 죄에 묶여 누리지 못하는 참평안을 주시려고 보내 주셨음을 믿습니다. 코로나로 짓눌린 답답한 마음에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이 온누리에 울려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기다릴지어다"

(시27:14)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