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2월24일(금)

새벽말씀중에서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사11:9)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신다 이사야 선지자에게 예언하게 하신 말씀을 묵상합니다.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고... 

코로나로 지쳐 쓰러질때 메시아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했다면 우리는 희망도 소망도 없는 불꺼진 촛불입니다. 낮고 낮은 자리에 마음을 비워 우리를 채우시고 죄악에서 건져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환하고 밝은 촛불이 온누리에 빛을 밝혀 소망으로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게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립보서4:19)

"일어나 빛을 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