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1월18일(금)

새벽말씀중에서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또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니와"(창48:21)

22년만에 죽었던 요셉과 손자들을 마주하며 기쁨으로 축복하는 야곱을 보며 얼마나 행복했을까. 그것도 이집트의 총리가  되어 있으니 고난과 환난속으로 우리를 떠다 밀어도 끝은 해피엔딩으로 이끄시는 하나님 그분의 원대한 계획과 섭리 저는 잘 몰라요. 우리를 주의 백성 삼으셨으니 시련은 있어도 평강으로 인도하시는 줄 확신합니다.

25년전 IMF위기를 넘기고 허리수술로 죽다 살아났고 투자한 사업이 막혀있다 할지라도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께서 두려움도 낙심도 하지 않도록 자신감을 주셨기에 오늘도 기쁨과 감사함으로 평안으로 주를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