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월25일(슈)

새벽말씀중에서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삼상2:21)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노예로 살았지만 나일강 기름진 땅에서  큰민족을 이루었고 광야 40년을 훈련받아 가나안땅을 얻었고 여호수아 이후 태평성대를 지내다 사사시대 암울한 때를 살다 이제 사무엘이란 큰 제사장을 세우시는 하나님 그 엄마 한나의 눈물어린 기도가 사무엘을 하나님 앞에 크게 쓰임받는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기름부음을 얻습니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나를 통해 배웁니다. 간절히 부르짖어 흘린 눈물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듯 주님 앞에 엎드린 새벽제단 성도들의 기도가 새해 광명의 빛으로 우리 삶에 행복을 선사하리라 믿고 나아갑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119:105)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