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지혜자의 말은 은혜로우나
2022-12-29

2022년12월29일(목)

새벽말씀중에서 

"지혜자의 입의 말들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들은 자기를 삼키나니"

(전10:12)

 

말을 막 내밷고 정죄하고 인격을 깍아내리고 혹 내가 이러한 사람인지 나를 돌아보며 회개하며 반성합니다. 필경 그는 우매자이기 때문입니다. 생각없이 던진 한마디가 누군가에겐 비수가 되어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요. 

언젠가 그 화살이 내 심장에 꽂힐 수 있음을 .... 

 

매일 말씀을 대하고 주님과 교통하며 달라지는 것이 있다면 아내와 자녀들에게 막말이 아닌 좋은 언어로 말하고 짜증스런 말보다 존중의 말로 대하니 가정에 화목이 찾아옵니다. 복음이 증조모로부터 집안에 뿌리가 되어 견고히 서게 하심을 감사하며 나아갑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1:2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

  • 김순희
    11교구

    아멘~

    지혜자의 입의 말이 은혜롭듯 우리 입술의 모든 말이 은혜롭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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