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해영
08교구
순종보다 보이는 윤택한 삶
2021-08-05

22절 요셉 가문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라...

하나님은 항상 함께 하시며 하나님과 소통하며 자유와 평강을 누리길 원하신다.그러나 그것을 누릴 특권은 있으나 그냥되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순종의 모습이 있어야 한다.왜냐면,주님은 나의 주인되시며 모든 주권은 주께 있음을 인정하며 보여야 되는것이다.

나는 어릴적 사사기가 싢었다.왜!하나님은 싸우고 점령하길 원하실까?평화롭게 지내지~굳이 피를 보며...그들도 주의 백성인데 하나님을 전하지~~^^*

지금 생각하면 우습다.그땐 그것이 정말 고민스러웠었다..죄를 뿌리 채 뽑아야 싹이 트지 못함을 모르고 사랑의 하나님만 요구하였기 때문이었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도 여전히 나의 삶 속에"이정도 쯤 괜찮아'라고 쉽게 받아들이는 불순종의 모습이 있음을 고백한다.그런 나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세상의 시선과 나에게 오는 이익을 포기하지 않는 계산된 행동들이다

27절....가나안 족속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더니..

나의 헛점을 발견한 악는 결심하고 자리잡을 수 있음을 알고 그냥 두지 말고 말씀으로 자르고 은혜로운 성령님의 온전함 인도함을 받고싶다.

항상 말씀앞에 서자~

내 안에 주관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내가 욕심내는 나를 잘 관찰하여 주님께 나아가자.~

 

  • 천은아
    03교구

    아멘!

    나를 관찰하여 주님께 나아가자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주님이 아니고는, 제 안에 선한 것 하나없음을 인정합니다. 제 안에서 나오는 것마다 부끄럽습니다. 오직 예수님으로만 살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 김진희
    12교구

    아멘~ 성령님의 온전한 인도함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 권충실
    03교구

    아멘~ 집사님의 고백이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균형있는 시각을 가져야 하는데, 

    사랑 사랑 사랑! 만 추구하며 이면에는 게으름과 나태, 불순종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다 이해해 주시겠지.. 적당선에서 타협하니 삶에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지요. 

     

    집사님과 저에게 

    균형잡힌 시각, 건강한 신앙관을 주셔서 

    하나님을 올바르고 참되게 섬기게 하시고, 

    진정한 순종이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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