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예수 그리스도로와 험께 누림이라
2022-11-08

2022년11월8일(화)

새벽말씀중에서 

"그 아이가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내가 어찌 내 아버지에게로 올라갈 수 있으리이까 두렵건대 재해가 내 아버지에게 미침을 보리이다"

(창44:34)

 

유다가 동생의 죄를 짊어 지겠다 합니다. 배달은 형제들이지만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의 원대한 언약을 이루어나감을 보면서 고통과 시련을 감내하지 않고는 그 고마움을 알지 못하기에 12형제를  훈련시키심을 보면서 <단련한 후에 정금같이>이 말씀이 확 스며듭니다. 

 

지난 주 교회안에 코로나 이후 많은 성도가 운집하여 서로 인사하고 반가워하며 기쁨으로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며 뭉클함이 있었는데 세상물질의 풍요와 쾌락이 줄수 없는 영혼의 갈급함이 발걸음을 인도하지 않았나 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기에 오늘도 나아갑니다.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요일1: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샬롬~~

  • 김순희
    11교구

    아멘~~

    서로 사랑하며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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