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2024-02-06

2024년2월6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막12:32)

 

율법학자인 서기관이 평생 율법을 지키고 연구한분이 예수님과 토론을 하며 자기의 주장 번죄를 드려 죄사함을 얻는 구약 율법 예식을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시랑하고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더 낫다 고백합니다. 그 당시 권위와 높은 지위에 있는 자로서 수긍하리란 쉽지 않있을터인데...

유대인의 지도자 니고데모도 평생 알고 있는 자기 지식을 버리고 찾아와 하나님 나라와 진리를 갈망하는 순수함이 초대교회에 부흥을 불러 일으켰던 것일까요.?

 

물질만능 부족함 없는 이 시대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러한 갈망이 제 마음 깊이 넘쳐 흐르는 은혜가 임하길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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