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원군희
02교구
내 인생은 나의 것이 아니다
2024-02-02

[본문]

역대상 29:10-12

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묵상]

1)여호와여~~

다윗왕이 하나님을 찬송하려고 '여호와여' 라고 부르고 있다.

 

내가 살아가면서 누구를 경외하며, 무엇을 의지하며, 무엇에 가치를 두고 따를 것인가는 인생의 최우선 중요 포인트다.

 

2)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주권도..부와 귀..권세와 능력..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

~~이 모두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소유하고 싶은 것들이지만, 이것들은 모두 하나님의 것이다. 내가 내 것인냥 누리려고 하다가는 온갖 고난을 겪게 된다.

역사 속에서 권력을 잠깐 누릴 때 교만했던 사람들이 잠깐 누린 후에 어떻게 되었는가? 그들은 모두 사망했고, 권력의 끝은 빼앗는 자로 인해 비참하고 허무했고, 후손들은 조상들의 소망대로 물려받은 권력을 편안하게 누리지 못했다.

 

3)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이와같은 믿음의 고백, 진심의 고백이 내 삶 속에 녹아 있어야 한다. 겸손의 표현을 넘어 자기의 실체를 인정해야 한다. 나는 독립된 존재가 아니라,하나님의 피조물이며 하나님 앞에서 피동적으로 살아야 하는 존재다. 즉, 내가 주인이라는 사고가 맞지 않다. 주인의 뜻 안에서만 능동적일 수 있다.

 

12절ㆍ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내가 원하는 부와 존귀가 내 노력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부와 존귀가 하나님과 무관하다고 여기는 자는 마치 스스로 태어난줄 아는 것이다.

 

4)(11절)에서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절)에서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

주권을 가지신 분께 잘 보여야 하고 그 분의 권한으로 됨을 인정할 때 내 마음에 평안이 찾아온다.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다윗이 내 인생의 주권이 내게 있는게 아니라고 고백할 때 나도 당연히 그렇게 고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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