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원군희
02교구
그 분께서 원하시는 바
2024-02-03

☆히브리서 1:1-3

 

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하나님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말씀하고 계시다. 선지자를 통하시기도 하시지만, 만물을 통해서도 말씀하신다.

이제 우리가 변명하거나 거부할 수 없음은 하나님께서 직접 피조물의 형상으로 이 세상에 오셨고 삶으로 본을 보이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행하심과 그 분의 형상을 묵상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느껴져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그 분의 형상으로 지어졌기 때문이고 내 속에 그 분이 계시기 때문이다. 놀라운신 하나님께서 피조세계에 직접 피조물의 모습으로 오셨고 내 속에도 계시다는 것을 집중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그 분께서 원하시는 바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 분을 주님으로 섬기며 살도록 지음 받은 존재이다.

거룩하시고 하나님이신 주님만이 나의 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시고 내 삶의 목적과 이유가 되시며 내 문제의 해답이 되시기 때문이다.

주님을 사랑하고 기뻐하고 찬양하여 높혀 드리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주님! 제 머리 속에 주님의 말씀이 가득하여 주님께서 저를 다스려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제 생각과 행동이 온전치 않음을 아시는 주님께서  모든  순간에 저와 함께 하셔서 죄없고 흠없고 후회없는  인생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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