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8월1일(월)

새벽말씀중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1:1,3)

창세기(Genesis)는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그곳에 빛과 어둠을 만들고 마지막날에 아담과 하와를 보내 살게 하였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청지창조 그림속에 하나님이 아담에게 손가락을 대고 생기를 불어 넣는 장면에 몰입된 어린시절이 있었죠. 그들이 살던 에덴동산을 꿈을 꾸고... 지난 주 아들과 창세기를 통독하며 에덴동산이 어느 지역에 존재했는지 고고학 유투브를 찾아보기도 했어요.

네개의 강물이 갈라지는 곳....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6일간 일하시고 7일 쉼을 주시고 주일을 성수하게 하시고 평안을 누리는 삶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빛과 어둠으로 선과 악을 구분하게 하시고 빛의 사자들로 우리를 사용하여서 더 밝은 세상 공의와 정의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교회 공동체를 소망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