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그의 죽음으로 화목하게 하사
2022-07-28

2022년7월28일(목)

새벽말씀중에서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나를 어리석은 자로 여기지 말라 만일 그러하더라도 내가 조금 자랑할 수 있도록 어리석은 자로 받으라"

(고후11:16)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40번은 죽음에 이르는 채찍인데 이것을 5번이나 그리고 감옥에 수없이 드나들고 제일 큰 수치는 동족 유대인들에게 멸시당할 때가 아닐까? 

 

예수님도 바리새인 제사장들이 십자가의 고통으로 몰고간 동족임을 보면서 저를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남의 수고와 헌신을 내것으로 가로채지 않았는지 내 이름을 높이려는 탐욕이 남아 있는지 겸허히 일깨우며 남을 칭찬하고 높이려 애쓰며 나아갑니다.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골1:22)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

  • 김순희
    11교구

    아멘~~

    바울처럼 세상 스펙이나 나의 헌신을 자랑하지 않고 복음만을 자랑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List of Articles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