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12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3:18)

성도들을 박해하던 바울이 다메섹에서 주의 음성을 듣고 새언약을 받아 3일간 눈을 뜰수 없을 광채속에서 변화되어 주의 영광을 들어내는 사도가 되어 순종과 충성으로 로마를 흔들어 전세계에 복음이 전파되는 대역사를 깊이 깨닫습니다. 

내게도 아직 그 열정과 성령 충만함이 남아 있는지 돌아봅니다. 매일 기도와 말씀으로 나아가려 애쓰지만 습관처럼 간절함을 잃지않게 하옵소서 바울처럼 주의 음성 듣지는 못해도 겸손과 주님 사랑 아끼지 않고 넉넉히 부어주는 성도되길 원하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6)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