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원군희
02교구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게 하소서.
2024-01-28

 

살다보면 예상치 못한 크신 분의 위로와 기쁨이 있다. 내 삶에 예비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지만 기대하는 것은 자녀인 나의 특권이다 

누구를 본받을 것인가?

오직 말씀 안에서 찾고, 깨닫고, 누리자 

 

☆데살로니가전서 2:8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사도바울이 특별한 이유는 예수님을 특별히 만나는 경험을 통해 부르심은 받고 특별한 복음전도자로 쓰임을 받은 것이지만, 지식적으로는 나도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으니  이점에서는 나와 사도바울은 동일하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읽은 것처럼 구원받기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는 어떤 대상을 사모하고 목숨까지도 주기를 기뻐할 정도로 사랑하는 점에서 나는 사도바울과 비교할 수 없다.

보통 사람이 노력만으로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손양원목사님께서 나병 환자들의 상처에서 피고름을 입으로 빨아내고, 두 아들 동신, 동인을 죽인 학생을 위해 구명 운동을 벌이고 양아들로 삼을 수 있던 것은 분명히 주님의 능력을 입은 것이다. 

주님의 사랑의 능력, 그것이 필요하다.

돈 버는 능력, 성경을 잘 해석하는 능력도 필요하지만, 성경의 모든 말씀대로 순종할 수 있는 능력,  끝없이 이어지는 알 수 없는 고난 속에서도 믿음과 소망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내 자녀가 공부 잘하고, 건강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결혼해서 자녀를 잘 키우는 것을 소망하고 기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바울처럼 내 곁에 있는 믿음 없는 한 영혼을 위해 내가 받은 은혜를 전하고자 애쓸때 당하게 되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주님을 의지하여 나아가며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도록 기도하고 응답받고 순교할지라도 기뻐할 수 있는 그 능력이 참된 능력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 능력을 사모하기 위해서 나는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받고, 품고, 주님의 은혜를 사모한다.

한 번 사는 인생, 늙으면 허무해질 육체와 흔적없이 사라질 재물들에 마음을 쏟기보다는 주님의 마음을 사모하여 주님의 마음을 받고 그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나의 인생은 정말 기쁘고 복된 인생이 될 것이다. 나의 노력이 아닌 주님의 은혜를 입어야 한다. 그래서 말씀 속에 깊히 빠져야 한다. 

하나님은 내 마음을 원하신다.

 

☆데살로니가전서 4:1.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마지막으로 우리는 주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부탁하며 권면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할 것인지를, 우리에게서 배운 대로 하고 있으니, 더욱 그렇게 하십시오.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하며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할 것인지를 배워야한다.

사사기 속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 조상들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엄청난 기적을 경험하며 노예생활을 벗어났는데도 하나님을 모르고 자기 소견대로 살다가 다른 나라의 침략을 당하고 가혹한 지배를 받으면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찾고 다시 평화가 오면 또 다시 자기소견대로 사는 것을 반복했다. 

지금 우리가 하는 말씀읽기와 기도하기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인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우는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권하는 것은 그들도 배워야 하고 가르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인생은 지으신 목적대로 살지 않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대로 식사하지도, 쉴 틈도없이 3년동안 공생애로 보이신 모든 낮아짐과 수고하심을 제자인 우리도 본받아야 한다.

하루 1시간 기도하는 것은 주님을 닮기 위해  주님의 얼굴 앞에 앉는 시간이다.

 

 

주님! 제가 성령을 소멸하지 않고, 예언을 멸시하지 않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겠습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저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저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저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실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믿음의 동역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고,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겠습니다.

제가 혼자서 귀한 말씀의 은혜를 누리지 않고 모든 지체들과 구원받아야할 영혼들에게 이 말씀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교회 안의 모든 이에게 있기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제게는 거룩하게 살 능력이 없음을 매 순간 깨닫습니다. 신실하게 저를 부르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모든 악함을 털어 버리고 믿음의 길을 담대히 걸어가게 하소서. 하나님께 제 삶을 오롯이 향기롭고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게 하소서.

주님의 성령이 저와 제 가족과 친척,친구,직장동료를 충만하게 덮어주셔서 예배하는 백성으로 삼아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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