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8월12일(목)

새벽말씀중에서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삿5:9)

이방신을 섬기고 타협하지만 각 지파에 사사(영적지도자)를 세워 먼저 하나님을 찬송하니 어둠과 압제에서 숨어다니던 환난에서 평화를 얻습니다. 

현실이 가시밭길 같고 벼랑끝에 서 있는 심정이라 할지라도 외식하는 자에게는 이곳에서 이미 상을 받았고 주님 사랑하는 백성들에게는 그 나라에 소망을 품고 살기에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는 복이 있다" 하셨으니 주님을 찬송합니다.

지파들이 흩어져 힘이 약해질때 철병거 야빈을 물리친 것은 연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임을 확신할 때 코로나로 흩어져 있는 저희 공동체에 새힘과 능력을 부어주실 줄 믿고 오늘도 나아갑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마5:10)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