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6월10일(목)

새벽말씀중에서 

"너희는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

(시9:11)

젊을 때 사업도 번창하고 손만 벌리면 돈이 쌓이고 사회 활동도 잘 나갈때 주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내 능력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니 내 능력과 지식이 아니라 길이 막혀 힘겨울 때 손을 뻗어 열어주시고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 기력이 떨어질 때 쉼을 주어 회복의 길을 열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때로는 시련과 가시밭길을 걷게 하시는 하나님, 그 것이 내게 사랑의 채찍이며 교훈과 훈계의 성장통임을 알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음을 고백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오늘도 주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