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가 깊을수록 하나님의 징계의 강도가 높아지고 900대의  철병거는 이스라엘의 숨통을 조이는 올무였습니다

이번에도 백성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어 사사인 드보라를 세워 바락에게 전령을 보내 하나님의 명령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들었지만 바락은 온전한 순종함이 아닌 부분적인 순종으로 드보라와 함께 갈것을 요청하는 말씀으로 묵상합니다 

900대의 철거병 앞에 바락은 순간 두려움으로 하나님보다는 문제가 더 크게 느껴졌을 것입니다 반면 드보라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든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하나님만 온전히 의지하며 나아가 승리의 영광을 얻습니다  

문제가 닥쳐올때 하나님 보다는 사람을 의지하게 되고 주의 일은 재켜두고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급급했던 일들이 바락과 같은 부분적인 순종 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온전한 믿음과 순종으로 반응할때 내 것이 된다고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네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